어제 문득 논문을 쓰면서 생각이 들었다.
나의 꿈.
나는 새로운 학문분야를 창출하여 죽기전에 전공서적을 내야지
아, 절판이 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내가 죽기 전까지 절판이 되지 않는 전공서적을 내야겠다.
돈, 명예, 권력. 셋 다 선택하지 않고 결국 전공 서적을 내는 것을 꿈으로 하는 나는
역시 학자타입인가?
죽기 전까지 절판되지 않는 전공 서적을 목표를 삼고 정진해야겠다.
주말에 나온 보람이 있다. 내가 원하는 분위기의 장소를 발견했다. 나른하고 포근한 햇살과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가진 장소이다. 아이히만을 읽기위해 방문한…
이 곳은 책에관한 모든 것을 쓰려고 한다. 어제 겨울서점의 영상을 보자마자 '예술하는 습관'을 구매했다. 로켓 배송이니까 오늘 집에 가면 있겠지?…
내 취향의 책. 아침에 쌓이는 루틴을 찾아서 정해야지 아침에 일기쓰는 것은 일종의 루틴인데... 음악을 들으면서 일기쓰는 것을 내 루틴으로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