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편마을에 rethink 라는 카페에 왔다. 쿠키 굽는 카페인것 같은데, 갓 구운 쿠키 냄새가 나를 유혹한다.
주말에 나온 보람이 있다. 내가 원하는 분위기의 장소를 발견했다. 나른하고 포근한 햇살과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가진 장소이다. 아이히만을 읽기위해 방문한…
이 곳은 책에관한 모든 것을 쓰려고 한다. 어제 겨울서점의 영상을 보자마자 '예술하는 습관'을 구매했다. 로켓 배송이니까 오늘 집에 가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