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의 책. 아침에 쌓이는 루틴을 찾아서 정해야지
아침에 일기쓰는 것은 일종의 루틴인데… 음악을 들으면서 일기쓰는 것을 내 루틴으로 생각하고 다시 아침일기를 써야겠다.
아침일기는 매우 좋은 습관인데, 아직 뭘써야할지 못 정한게 문제이다. 아침일기를 쓰는 행동은 확정지었는데, 무엇을 써야하지.?
하루의 일상과 그 느낌…?
. . . 하기싫어서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는 게 문제이다.
그래서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아침일기 쓰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이렇게 평화롭고 쉬운 책을 읽는게 얼마만이니…
P. 46 두시간동안 한 문장을 써도 매달리기.
P. 36 그때마다 버틀러는 쓰고 싶은 기분이 나든 안 나든 매일 글을 쓰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역시 존버가 답인가. 책을 읽으면 마음이 편해진다. 그냥 멍때릴때보다 마음이 더 편해진다.
P. 59 까지 읽다가 느낀 생각 : 보통 소설가들은 창의적인 작업을 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각보다는 자유롭게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소설가든 그 분야의 1인자가 되려면 엄격하게 루틴을 지켜야한다. 나의 편견이 깨지는 책.
엘리너 루스벨트 P. 69 하루의 마지막에는 일기를 쓴다. 시간을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첫째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서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동요하지 않고 일하는 것이다. 둘쨰는 당면한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고, 셋째는 특정한 시간에 특정한 활동을 할당하는 하루 일정을 정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을 사전에 계획해두는 것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예기치 못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여지도 남겨두어야 한다.
P. 76 루틴이 변하지 않으면 용감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