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편마을에 rethink 라는 카페에 왔다. 쿠키 굽는 카페인것 같은데, 갓 구운 쿠키 냄새가 나를 유혹한다.
작성자: LIBRARY
벚꽃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
주말에 나온 보람이 있다. 내가 원하는 분위기의 장소를 발견했다. 나른하고 포근한 햇살과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가진 장소이다. 아이히만을 읽기위해 방문한 카페였는데, 여기는 너무 좋다.
오랜만에 책에 관한 생각 : 아침루틴
이 곳은 책에관한 모든 것을 쓰려고 한다. 어제 겨울서점의 영상을 보자마자 ‘예술하는 습관’을 구매했다. 로켓 배송이니까 오늘 집에 가면 있겠지? 매우 많은 여성들의 아침 루틴을 위한 책이라고 한다. 아침루틴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아침 루틴을 짜야지! 그래서 오늘 저녁은 집에 가자마자 바삐 책을 읽고 정리를 해야겠다. 덕질을 해야겠다. 오랜만에.. 저녁에는 책을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