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했다.

주말에 나온 보람이 있다. 내가 원하는 분위기의 장소를 발견했다. 나른하고 포근한 햇살과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가진 장소이다.

아이히만을 읽기위해 방문한 카페였는데, 여기는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