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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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취미 : 음식은 철학이다.

음식은 철학이다. 요즘 나의 취미는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음식을 만들다보면 세세한 것에 집중을 하면서 온갖 잡음을 없애게 된다. 음식이란 사람이란 사회란 . . 음식은 일종의 철학이다. 요즘 드는 생각이다. 음식을 보면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음식을 맛있게 하기 위해서는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세세하게 다른 여러것을 다 알고 관찰하고 적용해야한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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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온함에 감사하다.

요즘 나의 평온함에 감사함을 느낀다 어제 친구와 얘기를 했다. “연구하는 분들은 참 대단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참으로 멋진 것 같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나이가 들수록 과정에 더욱 주목이 된다.   물론 단편적으로 사람을 판단 할 때, 그 사람의 결과만 보고 판단을 하지만 (보통 과정이 별로이면 결과가 별로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을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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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읽는 사람은 사람을 볼 줄 모른다.

인간관계는 직접 만나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들 이야기 한다. 그런데 막상 나는 책을 열심히 읽으면서 사람을 더욱 많이 이해하게 된 것 같다. 감정에 충실하게 사람을 대하는 경우, 그 사람에대해 주관적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책을 읽으면서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 파악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는 사람마다 다르고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한 층 더 성숙해져서 그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