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철학이다.
요즘 나의 취미는 열심히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음식을 만들다보면 세세한 것에 집중을 하면서 온갖 잡음을 없애게 된다.
음식이란
사람이란
사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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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일종의 철학이다.
요즘 드는 생각이다.
음식을 보면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음식을 맛있게 하기 위해서는 장보기부터 시작해서 세세하게 다른 여러것을 다 알고 관찰하고 적용해야한다.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셰프의 테이블은 요즘 나에게 최고의 TV PRO이다.
열심히 셰프의 테이블을 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요리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