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평온함에 감사하다.

요즘 나의 평온함에 감사함을 느낀다

어제 친구와 얘기를 했다.

“연구하는 분들은 참 대단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참으로 멋진 것 같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나이가 들수록 과정에 더욱 주목이 된다.

 

물론 단편적으로 사람을 판단 할 때, 그 사람의 결과만 보고 판단을 하지만 (보통 과정이 별로이면 결과가 별로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을 수록 그 사람의 생각과 판단에 더욱 집중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 같다.

나의 평온함에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있다.

나는 아직 어리고 미숙하다.

나의 평온함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가있다.

이들에게 감사하며 더욱 정진해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한다.

 

나의 평온함을 지켜주는 사람들의 노고를 알기에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

#노오력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