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와 얘기하면서 느낀 점 :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친구와 얘기했다.

나는 확실히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욕심은 없고 풍경 좋은 곳에서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며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사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나의 온갖 욕망은 지금 지식욕으로 집중된 느낌?

친구와 얘기하면서, 맞아 다른 사람들이 버는 만큼만 벌고 대신 공부하고 싶을 때 공부하고 내가 원하는 분야를 계속 깊숙히 파서 나만의 분야를 창출하고 싶다. 이 분야! 하면 아! 걔! 이렇게 나올수 있을 정도로 깊숙히 계속 공부하고 싶다.

나는 아직 지식욕을 충족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

아 물론 같이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필요하지. 그럼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