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망원파이다. 개인 적으로 매우 좋다고 생각하는 책 중에 하나이다. 시간이 되면 이 시리즈를 모아야겠다. 평소 어떠한 사진을 찍었을 때, 이 사진은 어떻게 찍은거지? 에 대한 질문에 물음을 답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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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위의 철학자
힐링하기 좋은 책이다. 힐링하기 좋은 책이다. 이 곳에 나오는 음악들을 정리하여 들으면서 읽기로 결정하였다. 읽는 내내 감동한다. 음악을 찬양하는 느낌이 물씬 든다. 사르트르 p.12 철학과 음악은 조화로운 관계를 유지하였다. 하지만 사르르트는 감미로운 멜로디를 연주하는 순간을 지적 담론과 철저히 분리시켰다. 바그너 음악의 현대성에 관해 썼던 니체는 쇼팽의 마주르카를 들으며 울먹였고 사르르트는 크세나키스와 슈톡하우젠에 관한 글을 […]
분별 없는 열정
마크릴라 친구의 추천으로 사게 된 분별 없는 열정
어려운 책을 읽는 기술
얼마전에 어려운 책들을 읽기 위해 산 책. 어려운 책의 리스트들을 받았다.청색책/갈색책을 읽기로 결정했다. [기술 편] 원서로 된 책 읽기 작가분도 원서로 된 책을 읽는 방법을 추천하였다. 2. 닫힌-등산형 책-동조적 읽기 3. 닫힌-등산형 책-동조적 읽기 외부지식이 필요없는, 어렵지만 읽고나면 뿌듯한 책들을 읽어보자. 동조적 읽기는 이해하는 데 모든 지식을 갖고 이해하기위해 노력하는 책이다. [준비] [책읽는 법] 첫번째 […]